검색결과
  • [글로벌아이] 홍콩의 한국 광고 “희망을 팝니다”

    홍콩 섬 한 중앙에 대형 광고판이 하나 있다. 두 빌딩을 이은 옥상에 설치돼 있는데 길이가 115m에 높이는 10m로 홍콩에서 가장 크다. 홍콩 판 뉴욕의 타임스퀘어 광고판이라고

    중앙일보

    2009.09.26 00:23

  • [글로벌 아이] 홍콩의 ‘사스 영웅’들

     신종 플루 공포가 확산되는 요즘 홍콩은 의외로 차분하다. 6년 전 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(SARS·사스) 창궐로 299명이 사망한 기억을 되살리면 야단법석을 떨 만도 한데 말이다.

    중앙일보

    2009.05.23 00:18

  • “韓食 좋아하게 만드는 게 소프트 외교의 시작”

    “韓食 좋아하게 만드는 게 소프트 외교의 시작”

    “각국 음식에는 문화와 혼이 녹아 있다. 한식(韓食)을 외국인에게 알리고 좋아하게 만드는 게 문화 외교, 즉 소프트 외교의 시작이다.”석동연(55·외시 10회·사진) 주홍콩 한국

    중앙선데이

    2009.03.01 00:17

  • 맨땅에 ‘자본의 해방구’ 만들다

    ▶지난해 8월 개장한 세계 최대 베네시안 카지노 & 리조트. 1층 카지노는 축구장 3개 크기와 맞먹는다. 지난해 11월 2일 금요일 오후 6시30분쯤 중국 광둥성 주하이(珠海)와

    중앙일보

    2008.01.19 15:16

  • [World 에세이] 후진타오 노련한 '홍콩 다루기'

    [World 에세이] 후진타오 노련한 '홍콩 다루기'

    그는 역시 노련했다. 강함과 부드러움을 섞어가며 듣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았다. 말은 정제되어 막말이나 실수가 전혀 없었다. 그러면서 친근함과 위엄을 동시에 잃지 않았다. 정치인으로

    중앙일보

    2007.07.02 04:44

  • [홍콩속의한국기업] '세계 브랜드 각축장’ 뚫는 현지화의 힘

    [홍콩속의한국기업] '세계 브랜드 각축장’ 뚫는 현지화의 힘

    홍콩 섬 완차이 스포츠 센터에서 5월 24일 열린 삼성 올림픽데이 달리기 행사. 삼성의 이미지 덕분에 예상보다 훨씬 많은 4000여 명의 홍콩시민이 참가해 부근 4.5km 구간을

    중앙일보

    2007.06.28 14:57

  • [홍콩회귀10년] 홍콩 시민들 한국어로 "안녕하세요"

    [홍콩회귀10년] 홍콩 시민들 한국어로 "안녕하세요"

    중국으로 회귀한 홍콩과 한국의 거리는 더 가까워졌다. 예전에도 활발했지만 근래 10년 들어서 한국과 홍콩은 경제는 물론이고 사람과 문화의 교류에서 훨씬 밀접해졌다.  홍콩 거리에서

    중앙일보

    2007.06.28 14:54

  • [홍콩회귀10년] 경쟁력 있는 교육이 오늘의 홍콩 일궈

    [홍콩회귀10년] 경쟁력 있는 교육이 오늘의 홍콩 일궈

    인구 700만 명도 안 되는 홍콩이 세계적 경쟁력을 갖는 도시로 버티는 이유가 뭘까. 선진 금융시스템, 깨끗한 정부, 중국의 지원…. 대충 이런 답이 나올 수 있다. 그러나 홍콩의

    중앙일보

    2007.06.28 14:47

  • [알고가자! 해외여행]시티투어⑤ 홍콩

    [알고가자! 해외여행]시티투어⑤ 홍콩

    [알고가자! 해외여행]시티투어⑤ 홍콩 '해외여행은 처음 떠난다'(O) '단체관광은 갑갑해서 싫고 내 맘 대로 스케쥴을 짜고 싶다'(O) '시간은 많지 않고 비용은 최대한 아끼고 싶

    중앙일보

    2005.07.08 15:48

  • [이웃 문화] "쉬쉬하던 여자의 性, 이제 무대로"

    [이웃 문화] "쉬쉬하던 여자의 性, 이제 무대로"

    홍콩 연극계에서 25세의 초등학교 여교사가 만든 게릴라 극단 '플레이 하우스'가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. 인터넷을 통해 극단을 조직하고, 금기시되던 여성들의 내밀한 성(性)담

    중앙일보

    2004.04.04 17:41

  • [홍콩에서] 반환 6주년 '갈라진 민심'

    홍콩에서 1일 1989년 천안문(天安門) 사태 이후 최대 규모의 시위가 발생했다. 홍콩 정부가 '홍콩판 국가보안법'으로 일컬어지는 국가안전 조례(일명 23조 입법)를 이달 안에 입

    중앙일보

    2003.07.01 18:22

  • [홍콩에서] 사스 임산부의 母情

    "나보다는 아기를 살려주세요." 사스에 감염된 뒤 항생제 치료를 거부하다 눈을 감은 34세 여인의 모정(母情)이 홍콩인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. 그녀가 눈을 감은 신제(新界)지역의

    중앙일보

    2003.04.17 10:08

  • [홍콩에서] 사스 임산부의 母情

    "나보다는 아기를 살려주세요." 사스에 감염된 뒤 항생제 치료를 거부하다 눈을 감은 34세 여인의 모정(母情)이 홍콩인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. 그녀가 눈을 감은 신제(新界)지역의

    중앙일보

    2003.04.16 18:17

  • [홍콩에서] 사스와 '의료 영웅'

    홍콩의 의사들이 '괴질 전선의 영웅'으로 떠오르고 있다. 괴질 감염자를 치료하다가 감염된 의료진이 급증하는 가운데 개인병원을 운영하던 50대 후반의 중견 의사가 홍콩 의료인으로선

    중앙일보

    2003.04.04 18:39

  • [한류 명암] 홍콩에선

    "한국엔 다시 가고 싶지 않다. " 홍콩에선 이번 주 들어 한류(韓流) 붐에 먹칠을 하는 '관광 사고'가 잇따라 터졌다. 한국에 갔던 단체 관광객들이 식중독에 걸려 돌아오는 바람에

    중앙일보

    2003.02.18 18:05

  • 외국인 가정부들에 '차별정책'

    홍콩의 도심가를 걷다보면 달력을 안 봐도 대번에 주말임을 알 수 있다. 홍콩에서 일하는 24만명의 동남아 출신 가정부들이 휴일이면 거리로 쏟아져 나와 삼삼오오 이야기꽃을 피우는

    중앙일보

    2002.12.07 00:00

  • 홍콩 식탁에 부는 '녹색 바람'

    홍콩 식탁에 부는 '녹색 바람'

    중국인들의 식도락(食道樂)은 유명하다. 맛있고 몸에 좋다면 천금(千金)을 아끼지 않는다. 오죽하면 "육지에선 책상, 바다에선 잠수함, 하늘에선 비행기 빼곤 다 먹는다"라는 우스갯

    중앙일보

    2002.08.23 09:55

  • [홍 콩]식탁에 부는 '녹색 바람'

    중국인들의 식도락(食道樂)은 유명하다. 맛있고 몸에 좋다면 천금(千金)을 아끼지 않는다. 오죽하면 "육지에선 책상, 바다에선 잠수함, 하늘에선 비행기 빼곤 다 먹는다"라는 우스갯

    중앙일보

    2002.08.23 00:00

  • 政·經 뒷걸음… 향기 잃은 香港

    "빈부 격차 책임져라!(貧富懸殊, 如何問責)" 홍콩 노동자들이 시위 때마다 외치는 구호다. 홍콩 행정수반인 둥젠화(董建華)행정장관이 지난주 새 내각을 소개하는 자리에도 노동자 연

    중앙일보

    2002.06.29 00:00

  • [뉴스위크]아시아가 떨고 있다

    우아하고 정교한 식기류로 유명한 일본 쓰바메(燕)市의 다카하시 진이치(高橋甚一) 시장은 1984년 시내 한 백화점에서 중국제 차 주전자를 봤을 때 ‘조악한 싸구려’라고 비웃었다.

    중앙일보

    2002.03.04 09:08

  • 한국인 87% "성생활 중요"

    우리나라 사람들은 성생활을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생각하지만 실제 성관계 횟수는 일본에 이어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. 미국의 다국적 제약회사인 파이저가 우리나라를 포함,

    중앙일보

    2002.02.22 09:42

  • 아시아 강타한 '한류 열풍'

    가히 '김치열풍(kim-chic)'이라고 부를 만하다. 한국 음식과 음악은 물론 눈썹 모양과 신발 스타일까지, 오랫동안 일본풍과 할리우드에 점령당했던 아시아 전역에 한국 문화 열풍

    중앙일보

    2002.02.01 01:57

  • "시간당 1달러, 더 깎지는 말아 주세요"

    홍콩 정부는 외국인 가정부에 대한 대규모 임금삭감을 고려하고 있다. 최저임금 노동자들까지도 홍콩 경제불황의 고통을 감수해야 옳은가? 올해 26세인 와휴 나닉푸르완다리(Wahyu N

    중앙일보

    2002.02.01 01:11

  • [니하오! 중국] '동양의 진주' 홍콩

    영국이 아편전쟁에서 승리해 할양받기 전까지 홍콩은 광둥(廣東)성의 한적한 어촌(漁村)에 불과했다. 영국의 동아시아지역에 대한 아편판매 등 무역이 활발해지면서 홍콩을 찾아 들어 온

    중앙일보

    2001.11.21 00:00